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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e

정보화사업

 

4차산업혁명이후 한국교회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2000대 초반 아이폰이 세상에 나오고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사회와 교회현장에서 일어났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사람들은 손에 성경책이 아닌 스마트폰만 들고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 진풍경에 펼쳐졌으며, 큐티는 책이 아닌 스마트폰 앱으로 접속하여 말씀을 묵상하는 등 신앙생활에 크고 작은 변화가 시작되었다. 

 

예배 환경의 변화는 신앙생활의 변화로 이어졌고 코로나19이후 교회현장과 선교현장은 가장 큰 위협과 함께 변화의 도전을 맞이하게 된다. 제한된 인원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고 출결사항을 큐알코드로 확인하여 입출입을 확인하는 상황에 이르면서 한국교회엔 상상할 수 없는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가상현실과 증강현실과 같은 문화의 물결이 교회학교 현장으로 몰려오고 있고 가운데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몰라 허둥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돕는 사역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과의존 사업

 

스마트폰의 보급 확산, 인터넷 이용율의 증가와 콘텐츠의 다양화로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스마트폰은 생활 편의, 금융,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누구나가 편리한 삶을 추구하는데 활용하고 있으나, 그 이면에는 스마트폰 및 인터넷의 지나친 의존으로 인해 우울, 불안, 충동성, 과잉행동 등 심리적인 문제와 거북목증후군, 안구건조증 등 신체적 문제가 나타나고 사회적으로도 다양한 사건, 사고로 이어지고 있어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사업은 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와 정부와 기독교단체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디지털미디어 과의존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개인과 가정을 돕기 위해 강사양성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선교사 지원사업

 

동남아 선교사들을 위한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와 같은 단말기 기본교육에서부터 선교사의 안전과 보안을 위한 정보보안 교육 및 활용교육을 진행하여 선교사들의 역량강화를 높이는 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선교사 자녀들의 디지털 미디어 중독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이에 대한 과의존 예방사업도 병행하여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