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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스마트폰 내리고 기도의 손 올리고 걸어요”


기독교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이사장 양병희 목사)는 지난 2일부터 ‘사순절 걷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하는 이 캠페인의 참가 대상은 기독교인 성인 및 학생, 목회자 등이다.

참여 방법은 기독교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후 첫 걷기 인증 사진과 종료 인증 사진을 문자로 보내면 된다.

걷고 있는 모습을 직접 셀카로 찍거나 촬영하는 방식으로 하루에 7000보를 걸으면 된다.

경품 추첨을 통해 삼성 스마트 워치와 모바일 상품권(1만원) 등을 제공한다.

행사는 교회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한다. 한국지능정보진흥원, 영안장로교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주최 측은 고난주간에 걷기 캠페인과 함께 디지털 절식(1시간 이상)을, 성 금요일에는 디지털 금식을 통해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것을 권면하고 있다.

 

양병희 목사


양병희 기독교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한국사회는 정신적,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한국교회는 다시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배가 회복되고, 섬김과 봉사, 전도와 기도의 불길이 일어나야 한다. 사순절 기간 하루 7000보를 걷는 동안 스마트폰을 내리고 기도할 수 있다면 영적 회복과 함께 육적 건강도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837159&code=61221111&cp=nv

 

“스마트폰 내리고 기도의 손 올리고 걸어요”

기독교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이사장 양병희 목사)는 지난 2일부터 ‘사순절 걷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다음 달 16일까지 진행하는 이 캠페인의 참가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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